[교육타임즈/충남교육] 박향서 기자 =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와 샌드박스네트워크(최고 에반젤리스트 나희선-도티)는 지난 7일 백종원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더본코리아 대표이사)과 함께 상호 교류협력 협약 약정을 체결했다.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으로 세상을 더 즐겁게!“ 라는 기업 철학을 가지고 주요 크리에이터 450여 팀이 소속해있는 국내 대표 MCN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하여,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는 희망학생 전원이 더본코리아에 취업 할 수 있어 크게 발전하고 있는 외식조리과 뿐만아니라 디지털영상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이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나희선 최고 에반젤리스트(CE, 도티)는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와의 ▲영상관련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특성화를 위한 자문 및 특강 지원,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다양한 학술 정보 교류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우호 증진을 약속했다.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김경수 교장은 오늘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교류협력 약정을 통하여 기술지원, 인플루언서 육성 교육지원, 산학협력 강사 지원 등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가 디지털영상 분야에서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이며 현재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인 백종원 이사장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의 교류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고 서로 돕는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기숙사 신축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 산학협력 강사파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