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임종복 기자 =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7일 앞둔 10일, 서천군 7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3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격리․확진 수험생의 집단 발생 예방과 수험생 및 교직원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것을 권고했다.

또 2023학년도 시험장학교인 서천고등학교와 서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과 교직원을 위한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수험생들이 최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시험실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