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김영수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예산교육지원청 별관 1층 특수교육협의실에서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제3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의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장애영역 변경(중도중복장애) 심의 △2023학년도 특수교육지원인력 배치교 심의 △기타 특수교육 관련 현안 과제 심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특히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특수교육 보조인력 배치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중요한 안건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진단·평가 결과와 교사 및 학부모 면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안건을 심의했다.

문추인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유형·특성을 고려하여 학생 개개인에 맞춘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의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