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임종복 기자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지난 25일 운전직 주무관을 대상으로 교육장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교육장과의 소통의 날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일하는 방식·조직문화 개선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계묘년에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소통의 날은 보령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서 통학버스를 담당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운전직 주무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운행시 어려운 점이나 보완할 점 등 현안 사항을 교육장이 직접 챙기는 시간이 되었다.

김영화 교육장은 “학생들의 편안한 등하교를 위해 아침 일찍 나와 저녁 늦게 퇴근하는 운전직 주무관들에게 감사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만큼 더욱 조심하여 운행해주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소·친절·청결·칭찬의 보령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