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임종복 기자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지난 2일 2023년을 시작하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민속놀이 체험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소통의 날의 민속놀이 종목은 윷놀이, 제기차기, 단체 줄넘기, 축구로 이루어졌으며 각 종목마다 모든 팀원이 참여하여 즐겼다. 또한 등수에 따른 상품과 각종 경품 추첨의 시간도 준비하여 열기를 더했다.

척사대회 [사진제공=보령교육청]

같은 보령교육지원청 소속이지만 사무실이 달라 만나기 어려웠던 직원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협력하고 기뻐하며 한 참가자는 “정말 흔치 않은 기회인데 이렇게 직원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즐겁다. 또하나의 추억이 생겼고 일하는 데 원동력을 갖게 될 것 같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이렇게 전직원이 얼굴을 맞대고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 만큼 친목을 도모하여 화합과 소통이 잘되는 보령교육지원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