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오정일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22일(월) 천안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유·초·중·고 저경력 특수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23 저경력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하반기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저경력 교사들에게 현장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더불어‘교학상장’할 수 있는 연수로 구성되었다.

이날 진행된 1차 연수는 전반적인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사업설명과 더불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학교급별 멘토-멘티 교사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박종덕 교육장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경력 교사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교육이 활성화 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특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