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임종복 기자 = 대명중학교(교장 서용걸)는 지난 22일 등교맞이 행사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일 아침 대명중학교 정문에서 본교 교사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의 반가운 아침 인사 행렬이 이어지고, 학생자치회 학생들의 봉사로 급식실에서 전교생이 아침밥을 먹는 풍경이 펼쳐졌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 [사진제공=보령교육지원청]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생활과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자치회 주체로 이루어지는 대명중학교의 유래가 있는 행사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대명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시험기간 지친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라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대명중학교는 학생들의 오고 가는 웃음 속에 피어나는 이야기들로 밝고 희망찬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