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김병우 교육감) 교육청 간부회의
휴업 연장에 따른 학생 관리와 수업재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선제적 대응 준비 철저.
박철우 기자입력 : 2020. 03. 20(금) 18:40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충청교육신문 = 박철우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교육청 간부회의' 에서 휴업 연장에 따른 학생 관리와 수업재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선제적 대응 준비' 를 당부했다.
이번 주에 교육부에서 휴업 재연장 발표가 있었으며, 휴업 연장은 밀접 접촉이 가능한 학교에서 '학생들의 집단 감염' 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 이라고 했다.
또한, 확진 발생률이 다소 줄어들고 있지만, 집단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도 장기화 양상을 띠고 있으며, 휴업 재연장으로 교육청과 일선 학교의 부담도 크겠지만, 그럴수록 우리 학생들의 더 철저한 일상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이번 주 내내 학생들의 가정학습과 생활교육, 돌봄부터 안전까지 휴업 기간 학생 관리를 위해 각 분야에서 꼼꼼히 준비하여 세세히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밀하게 준비한 사항들이 잘 이행 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를 당부"하며, 아울러, "수업재개에 대비한 준비들도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수업재개와 동시에 벌어질 상황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 하며, "어느 시기, 어떤 상황이든 간에 학교 시스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일반적이고 보편적 기준을 마련하고, 상황 변화에 대한 순발력을 갖춰 대응해야 할 것" 이라고 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어려운 시기, 심리적 불안감 해소와 위안을 받게 하는 교육가족들의 아름다운 실천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고, 마스크와 소독제 등의 기증품들을 필요한 곳을 찾아 잘 전달해야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상황 이라고 했다.
아울러 단양 가곡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교과서와 소독제, 도서 등을 마련하여 '사랑의 럭키박스' 를 가정방문의 형태로 전달해 주었으며,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담긴 선물을 받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큰 위안을 받았을 것으로, "교육공동체를 위해 선제적 실천으로 모범을 보여준 교육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어 김병우교육감은 "농산물 공동구매가 급식 중지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농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요즘 "중소․영세업체와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납품하던 농가들도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특정 시기에만 공급이 가능한 식재료들의 판매를 못하고, 이로 인해 올해 농사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얼마 전 우리 교육청도 농축산물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며, "비록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이런 관심과 배려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는 방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고 말했다.
끝으로, 김병우 교육감은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 주저앉지 않고 바닥을 딛고 다시 한 번 올라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 하다며,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앤 롤링' 이 자신의 어려운 시절을 되돌아보며 '밑바닥은 나의 삶을 다시 세우기 위한 견고한 토대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렵고 힘든 시기에 고민하고 준비했던 것들이 언젠가 닥칠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바탕이 되고, 큰 힘과 용기가 될 것" 이며, "우리 모두가 처음 마주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시기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주기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주에 교육부에서 휴업 재연장 발표가 있었으며, 휴업 연장은 밀접 접촉이 가능한 학교에서 '학생들의 집단 감염' 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 이라고 했다.
또한, 확진 발생률이 다소 줄어들고 있지만, 집단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도 장기화 양상을 띠고 있으며, 휴업 재연장으로 교육청과 일선 학교의 부담도 크겠지만, 그럴수록 우리 학생들의 더 철저한 일상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이번 주 내내 학생들의 가정학습과 생활교육, 돌봄부터 안전까지 휴업 기간 학생 관리를 위해 각 분야에서 꼼꼼히 준비하여 세세히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밀하게 준비한 사항들이 잘 이행 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를 당부"하며, 아울러, "수업재개에 대비한 준비들도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수업재개와 동시에 벌어질 상황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 하며, "어느 시기, 어떤 상황이든 간에 학교 시스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일반적이고 보편적 기준을 마련하고, 상황 변화에 대한 순발력을 갖춰 대응해야 할 것" 이라고 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어려운 시기, 심리적 불안감 해소와 위안을 받게 하는 교육가족들의 아름다운 실천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고, 마스크와 소독제 등의 기증품들을 필요한 곳을 찾아 잘 전달해야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상황 이라고 했다.
아울러 단양 가곡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교과서와 소독제, 도서 등을 마련하여 '사랑의 럭키박스' 를 가정방문의 형태로 전달해 주었으며,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담긴 선물을 받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큰 위안을 받았을 것으로, "교육공동체를 위해 선제적 실천으로 모범을 보여준 교육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어 김병우교육감은 "농산물 공동구매가 급식 중지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농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요즘 "중소․영세업체와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납품하던 농가들도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특정 시기에만 공급이 가능한 식재료들의 판매를 못하고, 이로 인해 올해 농사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얼마 전 우리 교육청도 농축산물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며, "비록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이런 관심과 배려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는 방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고 말했다.
끝으로, 김병우 교육감은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 주저앉지 않고 바닥을 딛고 다시 한 번 올라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 하다며,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앤 롤링' 이 자신의 어려운 시절을 되돌아보며 '밑바닥은 나의 삶을 다시 세우기 위한 견고한 토대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렵고 힘든 시기에 고민하고 준비했던 것들이 언젠가 닥칠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바탕이 되고, 큰 힘과 용기가 될 것" 이며, "우리 모두가 처음 마주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시기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주기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