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경제] 가두호 기자 = (재)충남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충남광역새일센터)는 2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시·군 새일센터 종사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콘텐츠 활용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일센터 종사자들이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습득하여 전문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새일센터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고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는 도내 9개 시·군 새일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내용은 ▲Chat GPT를 활용한 문서작성법 ▲Chat GPT를 활용한 마케팅 등 새일센터 종사자의 업무역량 강화 및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산업 전반의 변화로 인한 디지털 활용 직무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종사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전문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새일센터에 찾아오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