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사회] 가두호 기자 =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장 김동완)는 지난 9월 21일 중앙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서산시 청년의 날 행사 '백색청춘 푸른초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백색청춘 푸른초대'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청년년정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서산시 청년의 날 행사다.

이번 행사는 네트워크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듭공예 소원팔찌만들기 △내 취향 허브차 만들기 △물고기잡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청년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네트워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체험 프로그램은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홍보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임미옥 인구청년정책팀장은 "김동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김동완 위원장은 "서산시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서로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열정적으로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를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11월 회원간 화합과 다양한 정책제안을 위한 2차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