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 충청교육신문 = 하성매 기자] 목포시 하당동 소재 영흥고등학교 교장 김경종외 임직원들의 행복 나눔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김경종 교장은 김치 30박스(시가 100만원 상당)를 목포시하당동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했다.

김경종 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잘 극복하고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저희들의 작은 나눔이 큰 의미보다는 따스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더불어 실천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하당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김경종 교장외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훈훈한 미담사례가 나눔문화 확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