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 교육신문 = 방미희 기자]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법곤)은 아이톡톡 연수를 신청한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지원단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아이톡톡 맞춤형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아이톡톡 맞춤형 현장 지원 신청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며 3월 24일 현재 9개(초 2교, 중 5교, 고 2교) 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왔다.

찾아가는 아이톡톡 맞춤형 현장 지원 첫 번째 신청학교는 사천여자중학교로 현장지원단 김성태 강사(동성초)가 사전에 담당부장과 연락하여 강의준비를 하였고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정보화실에서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질문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여자중학교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1학년부터 유프리즘 원격수업이 시작으로 전 학년 대상으로 화상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인지 강의를 듣는 내내 선생님들의 모습이 매우 진지하고 적극적이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사천 아이톡톡 현장지원단 연수를 통해 에드위드 학급방 수업 활용 방법과 원격 쌍방향 화상수업 관련 아이디어를 얻는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연결망이 마련되어 참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