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 교육신문 = 방미희 기자]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법곤)은 사천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경남교육지원 플랫폼 아이톡톡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아이톡톡 이해 정책 연수는 사천교육지원청에서 경상남도교육청에 운영비를 지원받아 대회의실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전환교육실 2개 반으로 나누어 김보람(서포초), 지인철(용현초) 강사가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원격화상 시스템 활용 업무협의 및 장학활동과 수업(업무) 지원 자료 공유 관련 내용으로 질문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장학사는 "아이톡톡 유프리즘을 이용해 쌍방향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 특히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올해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구축하여 개별 맞춤형 학습과 평가를 통해 미래교육의 환경 구축을 하고 있다. 그래서 미래교육의 소프트웨어인 아이톡톡을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하고 많이 활용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