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 교육신문 = 최영준 기자] 장휘국 교육감이 15일 교육감실에서 지난 7월1일자로 본청에 전입한 8급 행정직 직원 5명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장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계의 수평적 조직문화가 좋았다', '본청 직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본청에서 더 넓은 시야를 배울 수 있을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교직원들께 더욱 친절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