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한성진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지난 21일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시대비 비상식량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은 비상사태 시 전시 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급식 지원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물과 불이 없이 간편하게 취식이 가능한 전투식량과 건빵 등이 체험에 활용됐다.

김희숙 교육장은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전투식량 등을 활용한 비상식량 체험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전시상황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