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김미정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성환도서관(관장 문정숙)은 10월 31일(화) 성환도서관 문화마루에서 ‘2023년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002년부터 추진되었으며 매년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모범 이용자를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2023년 성환도서관의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박선미·김효석·김하준·김하온 가족은 1년간 1,428권의 도서를 대출하여 꾸준한 독서생활로 모범이 되었다. 박선미 씨 가족은 ‘책 읽는 가족’ 인증서를 수여받고 부상으로는 지역서점 도서 교환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