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박옥분 기자 =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광석초등학교(교장 김주현)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미래교육 준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코딩 교육은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는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최근 EBS와 함께하는 코딩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달고나에듀라는 교육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교육과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달고나에듀는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로 광석초등학교의 코딩 교육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코딩의 기초를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주현 교장은 "미래는 디지털 시대이며, 코딩은 필수적인 기술이 됐다면서 우리는 학생들이 미래에 적응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