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최용관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하)은 지난 15일 관내 유치원과 각급 학교의 교(원)감, 교무부장, 교무행정사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교무업무지원팀 역량 강화 지원으로 학교업무 최적화를 견인하여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 정책기획과 노윤정 장학사를 강사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한 단위 학교의 추진 사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예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연수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했다.

김종하 교육장은“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해 단위 학교의 교무업무지원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교무업무지원팀 역할 강화로 모든 학교에서 공교육 내실화 및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