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22일 오후 14시부터 20분간 직원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민방위 대피훈련’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직원과 이용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적 공습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훈련을 통해 직원과 이용자들은 대피 경로를 숙지하고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을 터득했다.

이기영 원장은 “이번 훈련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직원들이 비상 상황 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대피 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이용자들 덕분에 훈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며, “우리 기관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