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충남교육] 가두호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신)은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교육기관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원, 당직자, 시니어 클럽 근무자에게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뜻을 담아 예산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명절 격려품 전달식은 명절을 앞두고 청사관리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고, 청소원 및 당직자들과의 대화와 격려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동신 교육장은 "청사 관리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덕분에 우리 청 직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해주는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