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타임즈/사회] 가두호 기자 = 충남서산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방준호 경감(사진 우)이 지난 12월 4일 오후 서산 베니키아 호텔 스텔라홀에서 서산시출입기자단(회장 가금현, CTN대표이사)이 주최한 제1회 서산대상 시상식에서 공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산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안전 복지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방준호 경감은 그동안 투명하고 공정한 경찰행정 구현, 인권 보호 강화, 시민 중심 감찰·민원 서비스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 경감은 민원 현장에서 공감·소통 행정을 실천하며 시민 신뢰 회복에 기여했으며, 내부 청렴도 향상과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방준호 경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시민을 위한 경찰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찰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했다.